• 최종편집 2026-04-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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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명화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나는 왜 수필을 쓰는가, 문학이라는 것은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도 많이 모자라는데,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스승이신 권대근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신 대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바라보고, 또 인간만이 아니고 비인간까지 다 합쳐서 아픔을 살피는 글을 쓰겠다. 나는 인간이 인류세라는 이름을 얻은 것을 부끄러운 일로 생각하는데, 수상을 계기로 해서 소외된 세상을 저의 작은 수필이 바꿔나가는 데 기여하도록 정진하겠다. 수필가다운 삶을 살고 작가다운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 그런 의식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기자신문=이산 대기자] 롯데장학재단(장혜선 이사장)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롯데장학재단은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학상은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도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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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부문 대상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전남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문 당선, 계간 에세이문예 평론으로 등단하고 20여 년 간 에세이문예 주간을 맡고 열심히 수필과 평론을 쓰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송명화 교수(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론 담당교수)의 수필집 나무의 응시, 풀의 주름이 선정됐다. 수필 부문 대상작 송명화의 나무의 응시, 풀의 주름은 자연과 생명, 환경 문제에 천착하여 힐링의 주제를 생태적 상상력으로 형상화하며, 독자를 치유의 세계로 이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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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나는 왜 수필을 쓰는가, 문학이라는 것은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도 많이 모자라는데,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스승이신 권대근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신 대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바라보고, 또 인간만이 아니고 비인간까지 다 합쳐서 아픔을 살피는 글을 쓰겠다. 나는 인간이 인류세라는 이름을 얻은 것을 부끄러운 일로 생각하는데, 수상을 계기로 해서 소외된 세상을 저의 작은 수필이 바꿔나가는 데 기여하도록 정진하겠다. 수필가다운 삶을 살고 작가다운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 그런 의식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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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송 교수의 남편과 고향친구인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 그리고 스승인 권대근 교수가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엮어 비매품으로 출간된다. 1215~31일까지 약 2주간 롯데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품집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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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에세이문예 창간 시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주간을 맡아오면서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오래 강의했고, 평생교육원에서 수필창작론을 가르치고 있는 송명화 수필가는 <전남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고에세이문예에 평론가로 등단하여 수필과 평론을 쓰면서 인지도를 넓혀왔다.  순장소녀가 세종도서에꽃은 소리내어 웃지 않는다가 문학나눔에 선정되는 등 모두  6권의 수필집을 내었으며 창작이론서로 본격수필 창작이론과 실제 를 상재하였다1회 김만중문학상(수필), 평사리문학대상(수필), 우하박문하문학상(평론), 연암박지원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대한기자신문에 본격수필을 연재하고 있으며, 24년 작품성을 인정받아 아르코 창작지원금(발간지원) 수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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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롯데장학재단,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시상식 개최, 수필 부문 대상에 송명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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