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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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한중학술상 시상이 던지는 책임과 과제, 그리고 지속 가능한 한중 교육·학술 협력의 방향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한중 양국의 학문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제정된 한중학술상시상식이 성황리에 지난해 1226일 개최됐다.

 

김문준 이창호.jpg
제1회 한중학술상 시상을 하고 있는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오른쪽)
 

한중교류촉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양국의 학자와 문화계 인사, 외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금번 한중교류촉진위원회에서 실시한 한중 학술상을 수상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문의 영광입니다.

 

다음은 김문준박사의 한중학술상의 수상소감이다.

 

김문준.jpg

김문준박사 한중학술상 수상의 관해 말하고 있다.

 

본 한중학술상은 그 어떤 상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한중학술상이 제1회라는 점에서, 단순한 개인적 영예를 넘어 한중 학술 교류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한중학술상이 지닌 출발의 무게와 책임을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크다.

 

이번 한중학술상은 이를 계기로 한중 교육 및 학술 교류 촉진의 구조적 전환점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단발성 성과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의 학술 교류 활성화를 지향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울러 지난 10여 년간 한중 교류 촉진을 위해 이어온 다양한 활동과 연구 성과를 돌아볼 때, 이번 한중학술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이자 동시에 그 과정 전체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무한한 감사와 책임을 느낀다. 이 상의 의미를 개인의 성취로만 간직하기보다, 한중 학술 교류의 축적된 노력으로 새기고자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중 교류 촉진을 위해 묵묵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수많은 학자와 연구자들을 대신해 이 학술상을 받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 또한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력한 저에게 이 같은 상을 수여한 뜻은, 앞으로 한중 교육 촉진과 관련 연구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라는 격려이자 주문으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이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실천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연구와 활동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한중 교류 촉진에 기여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학술이 현실과 호흡하고, 연구가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후원카드.jpg

 

끝으로 본 학술상이 제정되고 시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보내주신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본인을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 언제나 곁에서 묵묵히 지지해 준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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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김문준박사 한중학술상, 교류의 출발선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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