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9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에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조치는 국제법을 약화시킨다」는 제목의 특별 칼럼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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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칼럼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압박 정책이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이라는 국제법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며"힘의 논리가 국제 질서를 잠식할 경우 세계는 더 큰 불안정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일방적 제재와 군사적 위협이 분쟁 해결이 아닌 갈등의 악순환을 초래한다고 경고하며, 국제사회가 대화와 다자주의에 기반한 해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고는 한국의 민간 외교 전문가가 중국의 주요 국제 언론을 통해 국제 현안을 직접 진단한 사례로,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차원의 평화 담론에 한국의 목소리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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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ctions against Venezuela undermine intl law - Chinadaily.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