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신문 김채원 기자] 시민단체 ‘남북평화회의’는 1월 22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막혀 있는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축사를 통해 “전쟁이 아닌 대화가 평화의 유일한 길”이라며 남북 관계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도천수 남북평화회의 상임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교류ㆍ관계 정상화ㆍ비핵화’ 3단계 해법을 바탕으로, 이를 ‘대화ㆍ평화공존ㆍ경제협력ㆍ연합’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로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김해순 유라시아평화통합연구원 원장은 독일 통일 사례를 소개하며 “주변국과의 균형 외교 속에서 남북 신뢰 구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고, 김동기 변호사는 “트럼프 2.0 시대를 대비해 북한 핵 동결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현실적 해법을 제시했다.
남북평화회의는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국회 토론회, ‘평화주권선언대회’ 등을 통해 시민사회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 의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