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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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대기자]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러시아 연방 국가안보회의 세르게이 쇼이구 서기와 지난 1일 전략적 소통을 가졌다.

 

왕이 부장은 현재 세계가 변화와 격동이 동시에 심화되는 국면에 들어섰으며, 전후 형성된 국제질서와 국제관계의 기본 규범이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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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러시아 연방 국가안보회의 세르게이 쇼이구 서기/바이두

 

그는 국제사회가 자칫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으로 회귀할 현실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주요 국가로서,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제를 수호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다극 세계와 보편적으로 이익을 공유하는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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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왕이 외교부장, “세계 질서 흔들려… 중·러,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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