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남양주를 명실상부한 브랜드 도시로 디자인하겠다. 100만 도시를 향해가는 기관차의 뜨거운 엔진이 되겠다.
윤용수 전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창식·김동영·조미자 도의원과 이정애·손정자·이수련·김상수 시의원이 함께해 지지를 보냈다.
“남양주 백년을 준비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윤 전 의원은 31년간 지역 주민으로 살아오며 구상해 온 도시 발전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2018년 경기도의원 당선, 2022년 남양주시장 경선 참여 경험을 언급하며, 각종 선거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와 민생 우선 철학을 시정에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남양주 발전의 핵심 과제로 교통 인프라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철도고 출신으로 철도청 근무 경력을 가진 교통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실질적 교통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공인노무사로서 지역 산업 구조를 분석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 정책을 구체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아울러 민주당 지역위원회와의 상시 당정 협의체 구성,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앙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방선거의 막이 오른 가운데, 윤 전 의원은 “함께 걷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그의 비전이 유권자의 선택 속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