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신문 온라인팀] 제40대 킬린 한인회(회장 이강일)가 지난 2026년 3월 1일, 킬린 한인회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며 동포 사회를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이강일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공식 행사로, 약 100여 명의 동포와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킬린 한인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제40대 킬린 한인회 임원진과 봉사자들은 단결을 상징하는‘원팀 블루 재킷을 맞춰 입고 참석해, 동포들에게 정중히 인사하며 "현신과 봉사로 하나 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기념식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회(KWVA) 킬린 지부장인 채플린 톰슨(Chaplain Thompso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킬린 지회 이범인 지회장, 이용원 전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장, 스티브 채 목사 등 지역 사회의 주요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제40대 한인회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김릴리 무용단의 품격 있는 전통 공연이 더해져 기념식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강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3·1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킬린 동포 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포들은 "질서정연하고 활기찬 모습의 새로운 한인회를 보니 킬린 한인사회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제40대 한인회의 행보에 큰 신뢰와 기대를 보냈다.
성황리에 첫 공식 행사를 마친 킬린 한인회는 앞으로도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